국토안전관리원, 안전점검의 날 맞이 ‘스마트 안전장비’ 운영 현황 점검_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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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북 김천시에 있는 관리원 영남지사를 방문,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관리원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남권의 12개 건설현장에 지능형 CCTV, 충돌·협착 방지장치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남지사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경남 통영시의 한 건설현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원장은 이어 김천시 모암동 공공산후조리원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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