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건설안전포럼] 최신 기술 스타트업의 향연_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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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한경제=권성중 기자] 2022 스마트건설안전포럼에서는 스마트건설안전기술과 장비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들의 향연도 펼쳐졌다.
스마트안전 플랫폼을 비롯해 데이터, 안전장비, CCTV, 교육 등 스마트건설안전에 관한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 중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건설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인텔리빅스(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와 휴랜(이동형 CCTV), 씨아이솔루션(이동형 CCTVㆍ바디캠), 씨엠엑스(스마트 안전 협업 플랫폼), 한림기술(이동형 CCTVㆍIoT 장비) 등 기업들이 미니 기술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300여명의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이들 기업들이 마련한 체험 부스를 방문해 기술을 경험하고 교류를 진행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대형건설사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한 자리에서 여러 스마트안전기술을 보유한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볼 수 있었고, 자사 건설현장에 도입할 만한 기술이 있는지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무스마(공유 표준플랫폼 기획ㆍ개발), 3D포커스&카이토리(MR기술활용 현장맞춤형 스마트안전교육), 심플비트(계층데이터 기반 실시간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 기업들은 기술발표회에 참가해 보유 기술ㆍ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림기술은 ‘중소규모 현장 맞춤형 스마트안전장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건설ㆍIT분야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스마트 안전장비 및 안전관제시스템을 개발ㆍ생산하고 있는 한림기술은 인력 만으로 한계가 있는 안전관리를 보완하기 위한 안전장비와 기술을 선보였다.
무스마는 산업 IoT기기로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원격 관제ㆍ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mcas’를 소개했다.
mcas는 안전사고 위험 감지, 작업자 출력 관리, 중장비 운영 관제, 작업장 위험 상황 관제, 현장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권성중기자 kwon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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