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랜, 초이스테크놀로지와 '스마트 안전·보건 솔루션 H/W 공급'위한 업무협약 체결_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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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랜 김춘상 대표(왼쪽)와 초이스테크놀로지 최순필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휴랜(대표 김춘상)과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는 ‘스마트 안전·보건 솔루션 H/W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랜의 스마트 안전관리플랫폼인 iMOS와 초이스테크놀로지의 다양한 무선 IoT 장비들을 상호 연동하여 휴랜의 iMOS에 도입하여 기존의 스마트
안전관리플랫폼에서 구현하고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 장비들의 확장을 통하여 고객이 필요한 H/W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휴랜은 스마트 안전관리플랫폼 iMOS를 2021년에 상용화하여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H/W 장비를 타사와 꾸준하게 연동 단일 플랫폼
최대의 H/W 연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스마트 안전관리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인터페이스기기 뿐 아니라 U-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을 통하여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체온 측정이 가능한 무선 체온계 및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무선 체온계와 스마트기기와 연동하여 심박계, 산소포화도 측정장치, 호흡 감시장치 등 실시간 무선모니터링이 가능
한 종합환자시스템과 더불어 최근 산업현장에 사용 가능한 유독가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휴랜은 초이스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초이스테크놀로지의 우수한 무선 통신기술과 감지 센서기술 활용하여 건설현장의 콘크리트 거푸집 존치기간 및
탈형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및 자사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IMOS)에 기술 융복합을 통하여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에 획기적인 솔루션이 만들
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랜은 이번 콘크리트 탈형 시기 예측 시스템 개발착수로 초이스테크놀로지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도움을 통해 상생협력 경영은 물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근로자의 안전사고 사전 예지·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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