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랜, LH 하남 감일 신혼희망주택 건설사업 '스마트 안전 시스템' 공급 체결_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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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전문 업체인 (주)휴랜이 지난 12일 하남 감일 하남 감일 A-7BL 신혼희망주택 건설사업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현장에 휴대폰 기반 스마트 안전 시스템인 '건설UP'을 적용한 것으로 스마트 안전 시범 사업 현장으로도 지정됐다.
특히 지난 2019년 4월 11일 국토교통부의 정부정책 발표로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면서, 휴랜의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 실제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기도 했다. 2020년 공공 건설현장 의무화 시행령 이후 휴랜의 안전 시스템은 현재까지 LH, 인천국제공항, 종합건설사 등 12개 사업장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장 스마트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휴랜의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모바일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직접 개발한 AI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위험과 장소별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직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다는 게 휴랜 측의 설명이다.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중장비의 접근 감지는 물론 중량물 낙하 위험 경보기로 위험 요소를 알려준다. 근로자의 실시간 위치현황을 알수 있고 위험 지역 접근을 감지하며 밀폐공간 유해물질 측정, 붕괴위험 경보, 개구부 오픈 실시간 감지 등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위험요소를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대피 공지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분쟁 완화 역할에도 도움을 준다. 지능형 CCTV와 IOT 장비 기반의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현재 안전과 관현된 15가지 신규 기술을 적용 중에 있다.
한편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스마트 안전관리를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본사개발팀이 직접 개발한 시스템으로 건설의 필요기능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랜의 관계자는 "현장 사무실에는 스마트 안전 모니터를 설치하고, LH 지역본부에는 통합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까지 갖추기 때문에 빈틈 없이 효율적인 현장 안전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휴랜은 각 건설 현장의 요구조건을 철저하게 반영해 휴랜의 슬로건 ‘안전, 문화가 됩니다’에 맞는 더욱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 시스템으로 건설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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